[제22대 총선 특별대담] 안산시갑 기호2번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 특별대담
"에버그린 21"이라는 캠프명에는 안산이 영원히 푸르른,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도시가 되길 바라는 장 후보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 캠프명은 안산을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절대 시들지 않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그의 비전과 철학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그의 깊은 신념과 정책 방향이 안산시갑 지역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문화방송신문 22대 총선특별취재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성큼 다가오면서, 안산시 선거구의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지역 대표를 선출하는 것을 넘어, 국가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문화방송신문은 "변화를 위한 한걸음 더"라는 시민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서 총선 주자들의 생각과 계획을 듣기 위한 '제22대 총선 특별 대담' 시리즈를 마련했다.
[안산시갑 기호2번 장성민 후보]와의 대담내용이다.
1호 공약 이민청 유치
장 후보는 이민청 유치가 안산 지역에 약 2천~3천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청이 위치하게 되면, 관련 기관 및 서비스업의 집중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며, 이는 반월공단 제조업과 시화호 레이크 밸리의 경제적 부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이민청 유치 공약을 통해, "민주당 40년 독점"으로 인해 낙후된 안산의 경제를 뒤집고, 발전을 이룰 정치 혁명을 이루겠다고 주장했다. 이 공약은 정치적 극험지 안산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청 유치가 단순한 기관 이전을 넘어, 안산을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게 할 전략적인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안산이 다문화 특구로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조
윤석열 정부의 전 미래전략기획관이었던 장 후보는 안산 발전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화, 반월공단의 재정비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역경제의 생산성을 높이고 세수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정치적 험지에서의 도전 장 후보는 안산갑 지역구의 정치적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민주당의 장기 집권으로 인한 지역의 경제적 낙후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다문화특구 및 글로벌 국제 행정도시 발전 계획
윤석열 대통령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에 발맞추어, 장 후보는 안산을 다문화특구 및 글로벌 국제 행정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했다. 이민청의 안산 유치를 통해 지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경제적, 문화적 발전을 이끌 계획이라고 했다.
유권자와의 소통 강화
장 후보는 유권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민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하는 정책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직접 지역민과 소통하며, 그들의 삶을 경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