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의 친목도모 중요성 강조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기자] 서울,경기 승가 모임인' 원각회' (회장 정각사 주지 법열스님)는 지난 월요일 시흥 들국화향기에서 창립총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장 시흥 정각사(주지 법열스님), 부회장 시흥 비룡사(주지 지안스님), 부천 능인선원 (주지 동산스님), 감사 시흥 약사암(주지 혜천스님), 감사 고양시 상원사(주지 묘원스님), 총무 안산 붓다가야사(주지 동국스님), 베트남 연화사(주지 틱충다오), 스리랑카 마하매우나워선원 (주지 갈야느완스)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서로 안부를 묻고 법열스님과 지안스님, 동산스님, 묘원스님등 큰스님들의 조언과 격려로 부처님의 가르침의 포교 중요성과 중생구도 서원의 사명감을 다시한번 깨우치는 뜻깊은 자리로 거듭났다.
이어 회장 정각사 주지 법열스님은 '원각회' 를 결성한 이유와 사명감을 다시금 일깨워 "종파를 초월하여 스님들이 부처님의 제자로서 한마음 한뜻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정법을 설파하는데 힘쓰자"고 강조했다.
부회장 비룡사 주지 지안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나눔정신을 실천하고 포교에 앞장서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행복하게 하자"고 강조했다.
총무 붓다가야사 주지 동국스님은 " 알차고 지속되는 승가 모임이 중요하다. 승가는 부처님의 법을 수호하고 널리 중생구도를 위해 포교하는 중요한 사명을 가졌다. 스님들간의 친목과 정보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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