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기자]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회장 최영경)는 11월29일(화) 평택문화재단의 초청으로 평택시 다문화통합 문화예술정책 포럼에 참석하였다. 최영경은 회장은 그 동안 국내 거주 외국인들과 다문화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삶을 위해 진행했던 문화예술관련 프로그램의 사례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콘텐츠 개발 방안을 제시했다.
다문화통합 문화예술정책 포럼은 평택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의 인사말과 국제교류협력원 유진이 원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 날, 김영순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이병준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김세준 숙명여자대학교 문화관광외식학부 교수, 김미란 지음협동조합 대표, 남궁환일 지음협동조합 실장, 홍영균 평택대학교 가족센터 다문화대안학교 교장 등이 참석하여 다문화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했다.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최영경 회장은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가 2018년도부터 꾸준히 진행했던 다문화행복페스티벌, 외국인어울림한마당, 한국어말하기대회, 외국인친선동아리 등의 사례 발표를 통해 참석자등의 공감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코로나 펜데믹 기간에도 쉬지 않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에 참석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최영경 회장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과 다문화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 사례가 평택시의 문화 다양성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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