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위한 문화복지후원금 200만원 전달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기자] 12월20일 대성기계공업주식회사는 안산실버대학 강당에서 실버대학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복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성기계공업주식회사는 지난 12월14일 수요일에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졌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안산지역 실버들 45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200만원을 후원했다.
안산실버대학 박성미 팀장은 “추운 겨울 마음이 외로운 실버들에게 대성기계공업주식회사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물하여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고 대성기계공업주식회사 이용남 상무는 “저희 어머니도 80이 되셨는데 어르신들이 실버대학을 통해서 즐겁게 지내시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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