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취재본부] 안산시(갑) 양문석 후보는 해양동 그랑시티자이(이하 자이) 1·2차 입대위(2차 대표회장 장성길)과 4월 5일 저녁 입주자대표회 사무실에서 1시간 30분 동안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양문석 후보와 입대위는 ▲신안산선 자이역 연장 ▲복합문화센터 및 주차장 건립 ▲하늬울 공원 환경 개선 ▲아파트와 연계된 주변 교통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와 응답 시간을 가졌다. 양문석 후보는 ▲신안산선 자이역 연장 ▲복합문화센터 조성 및 주차장 건립 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많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결국에는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재원조달이 현실적 과제가 될 것이라 진단하며 이미 자이아파트 시행사와 안산시가 협약한 발전기금과 기부체납액 2,700억원을 최대로 확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밖에도 ▲경제자유구역지정 추진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 ▲시화호 해양관광산업 육성 등 안산시 발전을 위한 사업전반의 진행현황 등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대화를 했다. 또한 양문석 후보는 지난 2년 동안 보여주었던 윤석열 정권의 독주를 막아내기 위해 반드시 정권 심판에 힘을 모아달라며 호소했고, 당선 되면 지금까지 논의된 여러 가지 현안들이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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