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특별취재본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안산병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는 화랑유원지에서 투표 전 마지막 주말 유세전을 펼쳤다박 후보는 7일 화랑유원지를 찾아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나온 유권자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후에는 선부동 롯데마트사거리와 동명삼거리에서 집중유세에 나섰다.
박해철 후보는 “돈 만 원으로 김밥 한 줄에 떡볶이 먹기도 쉽지 않은 시대가 됐다”며 “민생뿐만 아니라 외교도, 민주주의도 폭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틀막, 칼틀막을 넘어 파틀막까지 자행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안산시민이 승리하는 날을 만들어야 한다”며 “들끓는 민심을 10일 본투표장에서 꼭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 5일과 6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안산시 단원구는 25.3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빅해철 후보는 남은 이틀의 선거운동기간 동안 본투표 참여율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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