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5월10일 나눔플러스, 튼튼병원 모임 영상- 클릭
[다문화방송신문=유정민기자] 안산튼튼병원과 사단법인 나눔플러스는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무료로 관절수술을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료 지원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일 나눔사역을 통해 무릎 관절 무료 수술을 받은 환자가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나눔플러스 회원 목사들과 안산튼튼병원 원장, 안산상록갑 국회의원 전해철(더불어민주당), 전 도의회의장 송한준의원 등이 모여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산튼튼병원의 홍원진 병원장은 (사)나눔플러스와 손잡고 매년 분기별로 진행되는 '취약계층 척추관절 무료수술 사업'을 이끌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나눔플러스 총재 강지원 변호사, 나눔플러스 대표이사 동선교회 이현식 목사, 공동대표 이정구 목사, 안산지역 본부장 김정복 목사,안산본부 서기 예빛교회 이재춘 목사, 안산사랑의교회 오선기 목사, 나눔과섬김교회 현베드로 목사,햇빛교회 이돈필 목사, 나눔플러스 사무총장 광명한 교회 엄대성 목사, 늘푸른교회 장정복 목사, 빛내리교회 박상기 목사, 밀알교회 박홍래 목사 등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이웃들에게 무료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과 새삶을 살 수 있도록 봉사하고 있다.
이날 모인 관계자들은 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의 빠른 회복상태를 확인하고 기쁨과 감사에 연신 감탄사를 자아냈다.
나눔으로 세상을 밝히고 사랑고 행복을 더해가는 더 큰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나눔플러스와 100대 명의에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안산튼튼병원 홍원진 병원장은 (사) 나눔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의사로서 가진 재능을 기부하여 하나님의 뜻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고통을 이해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