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언론협회(총재 박영숙)가 제 6차 '화살롱'을 2월 26일(화) 오후 7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타워 2층 골든블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내가 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화살롱'은 잘사는힐링연구소 김임순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부산 온동네 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강화도에 자리한 선원사 주지 성원스님의 '연이야기'와 민요체조강사인 김종선, 강은미, 윤방지, 김소진씨의 공연 등 위로와 소통의 장이 만들어졌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내가 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신미숙 강사의 주제강의가 있었으며, 이선영 협회운영본부장(KJ엔터프라이즈 대표)과 홍은숙 협회자문위원(동호에스디 대표)이 자신들이 살아온 인생을 주제와 연결해 진솔하게 풀어냈으며, 윤성호 시낭송가와 가수 김기라씨의 공연으로 위로와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한국여성언론협회 박영숙 총재는 “지난해 말 KBS아트홀에서 '제4회 화콘서트'를 대규모로 개최하며 단순히 문화를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통이 없는 것은 문화가 아니라는 소신을 갖게 됐으며, 이러한 소신을 실현하기 위해 삶의 애환을 나눌뿐 아니라 먹고사는 일을 위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인 '화살롱'과 '하이파이브'를 시작했다”고 말하고 화살롱을 통해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위로의 공간을 제공하고, 협회가 중점 사업으로 펼치는 '하이파이브(hi5ive)'를 통해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청(서울리더스클럽 회장) 협회총괄이사는 한국여성언론협회가 올해 중점 사업으로 펼치는 소비자와 생산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 플랫폼인 하이파이브(hi5ive)에 대해 “회원이면 누구나 쉽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말하고 “하이파이브(hi5ive)를 통해 도농이 상생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여성언론협회는 1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화살롱'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 19일(화) 울산, 26일(화) 제주, 4월 2일(화) 대전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화살롱은 매주 화요일 전국을 순회하는 살롱형식의 소규모 토크콘서트로 지역과 호스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화살롱은 지역의 주요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교류 플랫폼인 하이파이브(hi5ive)를 통해 동반성장의 장도 마련된다.
한국여성언론협회 개요
한국여성언론협회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역사적 사명을 수행하고, 새로운 문화·예술을 접목하여 '인성이 바로선 나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커뮤니티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소외계층과 그늘진 곳에 사회공헌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상공인들에게는 네트워크를 이용한 전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공익을 위한 미디어 서비스를 통하여 사회를 정의롭고, 진취적이며, 합리적인 사회공동체를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순수한 비영리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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