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을) 김 현 후보,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31.28%’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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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을) 김 현 후보,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31.28%’에 감사...“
  • 총선특별취재본부
  • 승인 2024.04.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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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후보 “무소불위 대통령 권력 견제할 더불어민주당에 한 표 한 표로 힘 싣어달라” 
유세차 소음에 불편 겪었을 시민 향해 “죄송한 마음..모범적 의정활동으로 갚겠다” 
안산 단원을 더불어민주당 김현후보
안산 단원을 더불어민주당 김현후보

 

[총선취재본부] 이틀 간 사전투표가 31.28%로 마무리된 6일 더불어민주당 김현(안산을) 후보는 역대 국회의원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 참여율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를 표하며 남은 4·10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를 간곡히 부탁했다. 

김 후보는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 채상병 사망사건, 양평고속도로 사건,명품백수수 사건, 주가조작 사건)정권을 국민이 심판해달라 호소했는데 이제는 ‘입틀막’에 이어 투표소에 대파를 갖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일명 ‘파틀막’ 정권이 되었다”며 “무능하고 무지한 윤석열 정권을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로 반드시 심판해달라” 고 했다. 

사전투표 이튿날인 6일 지난 21대총선 26.69%보다 4.59% 더 많은 사전투표율을 보이며 마쳤다. 

김 후보는 “유세차에서 시민 여러분께 목이 터져라 호소하면서도 한편으론 영업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야간근무를 마치고 집에 계신 분의 휴식을 방해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었다”며 “이틀 남은 선거기간 동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국가와 지역에 온전히 헌신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을) 김 후보는 청와대 춘추관장, 제19대 국회의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 언론특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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